[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넥슨(대표 박지원)이 4일 모바일 MMORPG '영웅의 군단'에서 온라인게임 '서든어택'과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영웅의 군단'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서든어택'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지급받는다.

또 사용자들은 내달 2일까지 서울 시내 버스 외관,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에 설치된 '영웅의 군단' 광고에서 쿠폰번호를 찾아 등록하면 특별한 선물을 얻는다.

이 게임은 이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플래티넘 티켓' '골드 티켓' 등의 아이템을 선사한다.

한편, '영웅의 군단'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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