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 김수현, 1년 4개월 만에 복귀…"많이 보고 싶었다" 환한 미소

입력2026년 08월 03일(월) 08:46 최종수정2026년 08월 03일(월) 08:46
사진=김수현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수현이 1년 4개월 만에 환한 미소로 활동 복귀 소감을 전했다.

2일 필리핀의 한 패션 브랜드는 공식 SNS를 통해 김수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수현이 당신을 위해 특별한 메시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영상 속 김수현은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게 돼서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수현이 영상을 통해 직접 근황을 전한 것은 지난해 활동을 중단한 이후 처음이다.

팬들은 "우리도 많이 그리웠다" "돌아와줘서 고맙다" "이제 행복하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복귀를 반겼다.

김수현은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으로부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당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경찰은 수사 결과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반면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 위반,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김수현에게 현재 40여 편에 달하는 작품이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가 보류됐던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의 공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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