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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제공 |
흥국생명은 다가오는 2015-2016 V리그를 맞이해 팬 100여명을 인천의 한 영화관에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최신 인기영화인 '메이즈러너:스코치트라이얼'을 함께 관람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영화 관람 후에는 토크쇼 형식의 '그것이 알고 싶다', '버킷리스트 공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특별하고도 유쾌한 시간을 함께 했다.
박미희 감독은 "영화관을 가득 채워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받은 만큼,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흥국생명 배구단은 오는 10월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2015-2016 V리그 첫 홈경기를 치른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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