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시급, 450원 오른다…내년 최저시급 6030원

입력2015년 07월 09일(목) 07:15 최종수정2015년 07월 09일(목) 07:21
최저임금위원회 / 해당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내년도 최저임금 시급이 올해보다 8.1%(450원) 오른 6030원으로 확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8일 12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을 의결했다. 인상 폭은 지난해 7.1%(370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내년 최저임금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126만270원(월 209시간 기준)이 된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임금이 상승하는 저임금 근로자의 수는 260만명으로 추산된다.

2010년 이후 연도별 최저임금 인상률은 2.75%(2010년), 5.1%(2011년), 6.0%(2012년), 6.1%(2013년), 7.2%(2014년), 7.1%(2015년)이었다.

이날 의결된 내년도 최저임금은 20일간 노사 이의제기 기간을 거친다. 이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8월 5일까지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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