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나람 인턴기자] 엑스레전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가 한국 지사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엑스레전드는 대만에 본사를 둔 최대 게임 개발사 겸 퍼블리싱 사로써 지난해 5월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자사의 대표게임 '아우라킹덤'은 대만, 일본, 북미, 프랑스 등 전세계 1300만 이용자가 플레이하는 보유한 글로벌 대작 게임으로써 아시아풍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캐주얼한게임성이 특징이다.


먼저 1주년 이벤트에선 지난 9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게임 접속 시 지급되는 '접속 보상상자'가 2배로 지급되며 기간 내 획득 경험치, 아이템 드랍률, 골드 획득량 또한 2배로 지급되는 등 시스템 전반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및 재화가 기간 내 대폭 증가한다.

또 성검 업데이트를 기념한 '성검 육성'이벤트, 보상이 대폭 향상된 '친구초대 시즌 2' 그리고 아우라킹덤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등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에 엑스레전드 관계자는 "엑스레전드 한국 지사가 설립된 지 1년이 지났고 첫 출시한 아우라킹덤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그 동안 아우라킹덤을 사랑해 주신 유저 분들에게 1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향후에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지속적인 재미를 제공하고 더욱 롱런 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일 '성검'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https://ak.x-legend.co.kr/notice/event_list.php) '아우라킹덤'에서 이번 1주년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박나람 인턴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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