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치사율 40% 치료약도 없다[스포츠투데이]

입력2015년 05월 21일(목) 16:23 최종수정2015년 05월 21일(목) 16:58
메르스 / YTN 방송 화면 캡쳐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메르스 환자가 국내 첫 발생한 가운데 메르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내 첫 환자 발생이 확인된 메르스는 과거에는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인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감염으로 인한 중증급성호흡기 질환이다.

메르스는 2~14일 가량의 잠복기를 발병되면 38℃ 이상의 발열, 기침과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며 폐감염이나 급속한 신장 기능 이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사스와 증상이 유사하지만 사스보다 치사율은 높고 전염성은 낮다.


메르스는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최근까지 23개 국가에서 114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465명이 사망해 치사율이 40.7%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메르스에 대한 예방백신이나 치료약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는 예방용 백신과 치료제(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지 않아, 낙타 및 낙타 관련 음식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씼고 마스크를 쓰는 등 호흡기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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