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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정부 주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김 대표는 의전 관례상 옆 자리에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나란히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은 공연 식순에 맞춰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했다.
정부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문 대표는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 김 대표와 함께 한 '3자회담'에서 박 대통령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게 해달라. 정부 기념곡으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박 대통령은 "또 다른 갈등이 생길 수 있다"며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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