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해군 중령 보직 해임-구속영장[스포츠투데이]

입력2015년 04월 19일(일) 23:18 최종수정2015년 04월 20일(월) 07:12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부하 여군 부사관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해군 중령이 긴급 체포됐다.

해군은 19일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 한 해군 모 부대 소속 A 중령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건어 벌어진 부대의 지휘관인 A 중령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부하인 여군 부사관 B 씨를 성폭행하려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중령은 사건 당일 B 씨를 불러 단둘이 저녁식사를 하며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와 모텔에서 B씨를 성폭행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B 씨는 부대 내 여성고충상담관에게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군 측은 A 중령의 보직을 해임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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