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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기업 성완종 전 회장 8일 기자회견 모습 / 스포츠투데이 DB |
12일 대검찰청은 김진태 검찰총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어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본격 수사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팀장에 검찰 내에서 '특수통'으로 분류되는 문무일(54·사법연수원 18기) 대전지검장을 임명했다. 문 신임 팀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에 임용됐다.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과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제주지검 부장검사, 대검 특별수사지원과장과 과학수사2담당관, 수원지검 2차장, 인천지검 1차장, 서울서부지검 지검장 등을 지냈다.
한편 대검은 문 지검장을 특별수사팀 팀장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검사장급 중에서 특수 수사 경험이 많고 이 사건 수사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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