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검사,'성완종 리스트' 특별 수사팀장 맡아…그는 누구?[스포츠투데이]

입력2015년 04월 12일(일) 16:53 최종수정2015년 04월 12일(일) 17:01
경남기업 성완종 전 회장 8일 기자회견 모습 / 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문무일 대전지검장이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인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특별수사팀 팀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대검찰청은 김진태 검찰총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어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본격 수사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팀장에 검찰 내에서 '특수통'으로 분류되는 문무일(54·사법연수원 18기) 대전지검장을 임명했다. 문 신임 팀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에 임용됐다.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과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제주지검 부장검사, 대검 특별수사지원과장과 과학수사2담당관, 수원지검 2차장, 인천지검 1차장, 서울서부지검 지검장 등을 지냈다.

한편 대검은 문 지검장을 특별수사팀 팀장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검사장급 중에서 특수 수사 경험이 많고 이 사건 수사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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