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삼성vsKT 혈투 여파 시청률 하락…오상욱·우형제 재회 '슈돌'은 상승

입력2026년 11월 05일(목) 12:53 최종수정2026년 11월 05일(목) 13:16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 가구 기준 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 시청률인 3.6%에 비해 1.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안재욱, 정영주, 릴리, 유병권이 출연한 '가능한 사람' 특집으로 꾸며졌다.

다만 이번 '라디오스타'의 급격한 시청률 하락은 프로야구 2026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 경기 중계 여파로 풀이된다. 2차전이 MBC에서 중계된 가운데, 이날 경기가 연장에 돌입하는 등 양팀이 혈투를 펼치며 경기 시간이 길어졌고, '라디오스타' 역시 기존 밤 10시 30분에서 밤 11시 50분으로 미뤄져 방송됐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2.9%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주 3.5%에서 0.6%P 하락했다.

이날 '골때녀'에서는 제3회 GIFA컵 4강 1경기 FC액셔니스타 대 FC탑걸무브먼트의 경기가 펼쳐졌고, 액셔니스타가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2.3%에서 0.4%P 상승했다.

이날 '슈돌'은 47세 초보 엄마 한다감의 실전 육아와 함께 '우형제' 은우 정우와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의 재회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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