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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나바자회 제공 |
오는 7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마련을 위한 '만나 바자회'가 열린다. 2020년 첫선을 보인 이 바자회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와 각 분야 전문가,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모임 '만나(manna)'가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7년째를 맞았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소아희귀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로 전달된다.
올해 행사에는 조인성을 비롯해 비, 김기방, 이승철, 윤상정, 송지우, 김민석, 박효준, 성령, 심희섭, 김태정, 오예주, 이하은, 신용석 등이 참여한다. 조인성은 7년 연속 바자회에 힘을 보태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올해 영화 '휴민트' '호프' '가능한 사랑' 등으로 관객과 만난 조인성은 '호프'로 제46회 영평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김기방 역시 7년째 바자회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후원자다. 매년 꾸준히 힘을 보태온 그는 올해도 소아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탠다.
배우 활동과 함께 유튜브 채널 '버거형'을 운영 중인 박효준은 3년 연속 참여를 확정했다.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유튜브 수익금 나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행을 이어온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올해 처음 바자회에 합류한 심희섭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지원에 동참한다. 그는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현실적인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으로 주목받은 윤상정은 6년 연속 참여한다. '만나'를 통해 보육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매년 바자회 현장에서도 직접 일손을 보태며 힘을 실어왔다.
송지우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를 결정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를 비롯해 KBS2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너 말고 다른 연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태정은 tvN '서초동', 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등에 출연했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세 번째 인연을 이어간다. MBC '수사반장 1958', tvN '우연일까?' 등에 출연한 김민석도 3년 연속 참여해 나눔에 힘을 보탠다.
이와 함께 웨이브 'S라인', 티빙 '춘화연애담' 등에서 활약한 성령과 SBS 드라마 '신이랑 사무소'에서 김수아 역을 맡은 오예주도 올해 행사에 함께한다. 영화 '화천' '언니 유정'과 SBS 드라마 '악귀' '모범형사2' 등에 출연한 이하은, 티빙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인상을 남긴 신용석도 참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수 이승철은 2년 연속, 비는 3년 연속 바자회에 동참한다. 이들은 꾸준한 참여를 통해 희귀질환 아동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바자회는 7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아티스트들의 개인 소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업체에서 후원한 제품들이 최저가로 판매될 예정이며, 50여 개 업체가 후원에 참여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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