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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과 손흥민 / 사진=DB |
손흥민은 27일 자신의 SNS에 발롱도르 트로피를 손에 든 케인의 사진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게재했다.
수상 소식에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를 뜻하는 GOAT(Greatest of all time)를 염소 이모티콘으로 표현하며, 케인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케인은 이날 개최된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케인은 지난 2001년 마이클 오언(은퇴) 이후 25년 만에 발롱도르를 수상한 잉글랜드 선수가 됐다. 또한 게르트 뮐러 트로피와 올해의 공격수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케인에 대한 찬사와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손흥민도 축하를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하며 케인과 한솥밥을 먹었으며, 2023년 8월 케인이 뮌헨으로 이적할 때까지 약 8년 간 함께 뛰었다.
두 선수는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지며 최고의 호흡을 발휘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 합작 골(47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케인은 뮌헨으로, 손흥민은 LA FC로 이적하며 토트넘을 떠났지만, 두 선수는 여러 차례 서로를 언급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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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흥민 SNS 캡쳐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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