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진' 지석진·지예은, 이서진 동태눈에 불만 속출…"연예인 기 죽여"

입력2026년 10월 15일(목) 16:56 최종수정2026년 10월 15일(목) 16:56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지석진과 지예은이 이서진, 김광규의 거침없는 팩폭에 진땀을 뺀다.

16일 방송되는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충주지씨 지석진, 지예은이 'my 스타'로 나서 비서진과 유쾌한 신경전을 벌인다.

이날 충주지씨는 하루 약 4500명이 모이는 '충주파크뮤직페스티벌 WITH GUGAK'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에는 '비서진' 최초로 이서진과 김광규를 직접 마중 나서며 시작부터 색다른 상황을 연출한다. 수발을 받아야 할 'my 스타'가 오히려 'my 비서'를 맞이하게 된 것.

여기에 매니저가 기대한 '감성 수발' 대신 예상치 못한 '팩폭 수발'이 이어지며 지석진과 지예은을 당황하게 만든다.

충주지씨의 '아쿠아(AQUA)' 뮤직비디오를 본 이서진은 "휴대폰으로 찍은 거예요?"라며 직설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어 지석진의 홍콩 뮤직비디오 속 연기를 보고는 "쌈마이 연기다"라고 평가해 지석진의 심기를 건드린다. 이에 지석진 역시 "쌈마이 비서들이다"라고 맞받아치며 팽팽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

무대 연습 과정에서도 수난은 계속된다. 리허설을 앞두고 동네 노래방을 찾은 충주지씨는 연습 내내 못 미더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비서진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다. 결국 지예은은 "동태눈으로 보고 있는데 어떻게 춰요"라며 불만을 터뜨리고, 지석진과 지예은은 "연예인 기 죽이는 비서들이네"라는 볼멘소리까지 쏟아내며 웃음을 안긴다.

우여곡절 끝에 페스티벌 현장에 도착한 충주지씨에게는 예상치 못한 위기가 기다리고 있다.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기도 전에 돗자리를 접고 자리를 떠나는 관객들이 포착된 것. 초조함이 커지는 가운데 이서진과 김광규가 직접 무대에 올라 충주지씨를 소개하며 지원사격에 나선다. 과연 두 사람의 깜짝 등장으로 현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충주지씨의 충주 첫 방문부터 비서진의 거침없는 팩폭과 긴장감 넘치는 페스티벌 무대까지, 이들의 유쾌한 하루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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