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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스코 / 사진=DB |
LG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WC 결정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4위 LG가 1승을 안고 시작한다. LG는 1차전에서 승리하거나 무승부만 거둬도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 진출할 수 있다.
반면 5위 두산은 1, 2차전을 모두 이겨야만 준PO에 오를 수 있다.
경기에 앞서 LG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지명타자)-문정빈(1루수)-문보경(3루수)-송찬의(좌익수)-구본혁(유격수)-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카를로스 카라스코다.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112승을 거둔 뒤 올해 7월 대체 외국인 선수로 LG에 합류한 그는 KBO리그 데뷔 시즌에 포스트시즌 1선발로 출격하게 됐다.
카라스코의 올 시즌 성적은 11경기 60이닝 6승 3패 평균자책점 4.05다.
두산을 상대로는 한 차례 등판했다. 8월 1일 두산과 KBO리그 데뷔전에서 7이닝 동안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인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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