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눈 4번·코 5번→가슴 3번…"성형 비용만 1억5천만 원" (풍자테레비) [종합]

입력2026년 10월 13일(화) 20:30 최종수정2026년 10월 13일(화) 20:34
사진=유튜브 풍자테레비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방송인 풍자가 그동안 성형수술에 든 비용을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최근 수술한 성형 최초공개부터 부작용까지. 성형비로 아파트 한채 값 날린 사람들의 성형토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풍자는 수술 부위를 밝혔다. 먼저 "잇몸 성형을 했다. 옛날 방송을 보면 웃을 때 잇몸이 절반이라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코 수술하고 나면 약간 마비가 돼서 (입술이) 안 올라가는데 잇몸이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의 차이가 느껴져서 치아 수술을 할 때 잇몸 줄이는 라운드 성형을 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이마는 보형물 했다. 그거 하면서 눈썹 뼈 절삭을 했다. 보형물을 많이 넣으면 공룡 같아져서 보형물과 걸맞게 절삭했다"고 말했다.

눈도 했다며 "쌍꺼풀은 원샷원킬이다. 나는 완전 절개다"라며 "뒤트임도 했다. 눈이 살쾡이 같아서 듀얼 트임(뒤트임+밑트임)을 했다. 근데 바로 부작용이 왔다. 눈 밑 살이 말리기 시작해서 속눈썹을 찌르더라. 그래서 눈하안검을 했다. 그렇게 눈을 4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요즘 살을 확 빼고 있으니까 코가 달라진다"며 "코가 높아져서 사람들이 코 다시 했냐고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는 5번 했다. 뼈는 안 건드렸다"고 밝혔다.

트랜스젠더인 풍자는 "나는 특수한 사안이니까 밑으로 내려간다. 마음(가슴)을 3번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 흡입도 했다. 턱 지흡을 3번 했다"고도 말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현 촬영 기준으로 40kg이 빠졌다"며 "빠지면 어쩔 수 없이 살이 늘어진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미니 거상을 했다. 저는 귀로만 당겼다. 정말 살짝 당겼다. 근데 귀 흉터를 보고 아는 사람은 알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미니 거상 하면서 눕는 김에, 잠시 정신 잃는 김에 이중턱을 묶었다"고 덧붙였다.

풍자는 이 모든 수술 비용으로 1억 원이 넘게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재수술도 많았고 나 같은 경우는 특수한 상황들이 있으니까 금액이 비쌌다"며 "가슴 수술은 재수술이 기본 1500만 원 이상이다. 내가 마지막 가슴 수술했을 때 1600인가 1800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우선 억은 넘는다. 그래도 미니멈 1억5000만 원이지 않을까 싶다. 시술로 따지면 한 4000~5000만 원 되는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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