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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4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팀 레구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2-0으로 꺾었다.
앞서 예선에서도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했던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또 다시 제압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이제 한국은 오는 25일 준결승에서 일본을 2-0으로 꺾은 세계 최강 태국과 결승서 맞붙는다.
이미 한국은 예선에서 대회 5연패를 도전하는 태국에 0-3으로 완패를 당한 바 있다.
팀 레구는 팀당 3개의 레구(3인조)를 구성해 맞대결을 벌이는 단체전이다. 한국 여자는 이 종목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3연속 결승에 도전한 한국은 첫 번째 경기에서 2-0(15-9 15-11)으로 완승하며 기세를 높였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첫 세트를 내줬지만 2-1(13-15 15-11 15-11) 역전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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