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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 사진=SNS |
1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 공유된 술자리 사진에 대해 승리는 "지인들과 다른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승리는 지난 8월 발생한 특수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대해 승리는 합석을 요구하던 A씨와 다툼이 있었고 "동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과정에서 술병을 든 건 사실"이라면서도 "들기만 했지 휘두르거나 위협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후 승리는 A 씨와 분위기를 풀고 여러 이야기를 나눴고, 자리를 뜰 때 A 씨에게 사업계획서를 보내달라고 얘기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였다고. 하지만 다음날 A 씨로부터 고소하겠다는 회신이 왔다는 주장이다.
승리는 "술자리 이후 A씨와 연락 나눴던 문자 내용들, 식당 내부 CCTV 영상, 식당에서 동석했던 당시의 분위기를 목격한 직원들 및 A씨가 나를 배웅하는 걸 본 발렛 기사의 진술도 확보한 상황"이라며 수사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된 승리는 상습도박, 성매매알선, 횡령 등 총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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