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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에서는 파이널 무대에 설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앞서 네 사람은 무명 시절부터 이어진 각별한 인연을 밝히며 8년간 동거하며 함께 무대에 섰던 사이라고 밝한 바 있다. 네 사람은 깊은 의리를 바탕으로 '화양연화'라는 팀을 결성, '해투'에서 '오르막길'(원곡 윤종신) 무대가 영상 조회수 351만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박해수가 미국에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가피하게 '화양연화'는 파이널 무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화양연화'는 영상편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대표로 입을 연 박해수는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파이널 무대에서 또 다른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으나, 저희가 조절할 수 없는 여러 스케줄과 해외 일정으로 인해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누군가는 굉장히 서고 싶었을, 노력해서 설 수 있었을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저희는 '해투'를 응원하고, 파이널 진출하신 모든 팀들을 응원하겠다"면서 응원을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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