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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대한축구협회는 9일 "모레노 임시 감독이 13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모레노 감독은 입국 현장에서 스탠딩 인터뷰를 갖고, 감독 선임 후 처음으로 국내 취재진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 모레노 감독을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27일까지로, 모레노 감독은 9-10월, 11월 A매치 기간 동안 총 6경기를 지휘한다.
6경기 동안의 성적과 경기력 등에 따라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계약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모레노 감독은 바르셀로나 수석코치, 스페인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을 역임했으며, AS모나코, 그라나다, 소치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전에도 한국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었으며, 이번 임시 사령탑 공개 모집을 통해 한국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모레노 감독은 14일에는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대표팀에 대한 구상과 A매치 명단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한편 모레노 감독의 데뷔전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콰도르전이다. 이후 28일 우루과이, 10월 2일 베네수엘라, 10월 6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대결을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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