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차기 사장 레이스, 이근행·이성주·이호인·전동건 4파전

입력2026년 09월 04일(금) 20:17 최종수정2026년 09월 04일(금) 20:17
사진=MBC 로고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MBC(문화방송) 차기 사장 후보가 4명으로 좁혀졌다.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4일 제1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사장 지원자 8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그 결과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사추위)에 추천할 후보로 이근행 전 MBC 콘텐츠전략본부장, 이성주 iMBC 이사, 이호인 여수MBC 사장, 전동건 전 울산MBC 사장을 선정했다.

이들 4명은 오는 12일 국민 150명이 참여하는 사추위에 참석해 정책을 발표한다. 이후 숙의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 2명이 결정될 예정이다.

방문진은 13일 오후 2시 임시이사회를 열어 사추위가 선정한 최종 후보 2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뒤 사장 내정자를 선임한다. 이후 14일 열리는 MBC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이 최종 확정된다.

사추위의 후보자 정책발표와 숙의평가, 방문진의 최종면접 과정은 iMBC 홈페이지와 MB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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