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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우, 리노 / 사진=DB |
배우 정일우는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 주민과 아동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홍수 피해 지역인 네팔 누와코트, 고르카 등에서 진행 중인 긴급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일우는 "갑작스러운 홍수 피해를 당한 지역 주민과 아동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사람들도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기부를 통해 연간 1000만 원 이상을 후원하면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들을 위한 특별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앞서 그룹 스트레이 키즈 리노 역시 네팔 홍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달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노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긴급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리노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저의 마음이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재민분들과 현장에서 구호 작업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동 후원을 시작한 리노는 2024년 월드비전의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함으로써 고액 후원자 모임인 '밥피어스아너클럽' 최연소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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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인표, 장성규 / 사진=DB |
그밖에도 네팔 대홍수 참사에 목소리를 낸 스타들도 있다. 배우 차인표는 지난달 27일 "네팔에 닥친 재해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잃을 위기에 처했다. 조속한 구조와 복구를 위해 기도한다"며 "지구의 보존을 위해 온 인류가 마음을 모을 때"라고 전했다.
또한 방송인 장성규는 네팔에 있는 친구와 소통하고 있다며 "상황이 너무나 심각하다. 부디 더 큰 피해가 없기를.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이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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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안84 SNS |
방송을 통해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네팔 셰르파 소년 라이, 타망의 안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는 지난달 28일 "라이, 타망 무사하다고 한다.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대홍수 참사로 전날까지 네팔과 인근 국경 중국 티베트자치구에서 모두 합쳐 1019명이 숨지고 4462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중에는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9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네팔 대홍수 피해 현장에 급파했다. KDRT는 이날 오전 6시 27분께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 네팔 당국과 협력하면서 실종된 한국인 9명 등 수색·구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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