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성리, 7전 8기의 아이콘 ['2026 KWDA' 대기실 인터뷰]

입력2026년 09월 02일(수) 14:00 최종수정2026년 09월 02일(수) 18:42
성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성리가 트로트 귀공자로서 '2026 KWDA'를 빛냈다.

성리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WORLD DREAM AWARDS, 2026 KWDA)'에서 베스트 트로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올해 트로트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이다.

최근 '무명전설' 우승 특전곡이자 신곡 '새드 레인'으로 화제를 모은 성리는 이날 시상식 전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성리는 여러 질문에 유쾌하면서도 솔직하게 답변을 이어나갔다.

Q. 본인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 세 가지는?

7전 8기의 아이콘, 운명에서 전설이 된 가수, 팬바라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Q. 최근에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은?

어제 굴전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아직 맛이 생각난다. 굴전을 먹었었다.

Q. '월드드림'으로 4행시 부탁 드립니다!

월: 월드드림 시상식을 보시는 전 세계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드: 넓은 세상 속 무대를 기가 막히게,
드: 을 판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시상식에 정말 많이 기대해 주시고
림: 님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는 성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Q. 지금부터 딱 일주일의 자유 휴가가 주어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진짜 여행을 가고 싶다. 가족 여행을 제주도를 빨리 한번 가보고 싶다. 가족 여행 그냥 집에서 하루 누워있고 싶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니지만, 하루정도 오랜만에 누워있고 싶다. 원하는 걸 보고 맛있는 걸 시켜 먹어보고 싶다.
 
Q. 올해 남은 활동 계획과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제가 나왔던 프로그램에 아직 주말마다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고 있고 내년 초까지 앙코르 콘서트도 있다 후속 예능도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올해를 마무리할 것 같다.

목표는 미니 앨범을 내보고 싶다. 팬들에 대한 감사 표시기도 하다. 올해가 될지 모르겠지만 팬미팅도 하고 싶다. 제 팬미팅이 1분도 안 돼서 자리가 매진됐다. 1200석 가까이 됐는데, 매진이 되자 팬분들이 바로 돼서 원망을 하기도 했다. 한 번만 더 열어달란 요청도 있어서 하반기에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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