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WDA' 전현무·장도연, 4년 연속 진행 "더욱 특별한 오늘"

입력2026년 08월 27일(목) 18:49 최종수정2026년 08월 27일(목) 19:42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전현무 장도연 / 사진=권광일 기자
[고양=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전현무와 장도연이 '2026 KWDA'의 포문을 열었다.

K팝을 통한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와 K문화 강국 도약을 기원하는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 WORLD DREAM AWARDS, 이하 'KWDA')가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본식 진행은 4년 연속 방송인 전현무, 장도연이 맡았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오늘을 만든 모두가 공헌자' '모두가 대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주최 측은 행사에 대해 "K팝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라며 "10주년을 맞은 만큼 규모가 더욱 커진 가운데 K팝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바라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장도연은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올해로 벌써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케이팝의 성장과 빛나는 순간들을 함께 기록해왔다"고 운을 뗐다.

전현무는 "벌써 10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우린 4년째 함께하고 있다. 매년 이 자리에서 케이팝의 새로운 역사를 확인한 만큼 오늘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그 10년 사이 케이팝의 위상도 정말 달라졌다. 이젠 음악을 넘어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문화가 됐다. 케이팝을 시작으로 케이 컬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대한민국을 찾는 세계인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제 대한민국은 '방한 관광객 2000만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그 열기를 보여주듯 오늘 이 자리에도 세계 각국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다"고 언급했다.

한편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는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라이즈, 앤팀, 킥플립, 싸이커스, 나우즈, 82메이저, 앰퍼샌드원, 아홉, 알파드라이브원, 아이딧, 앤더블을 비롯해 씨야, 르세라핌, 큐더블유이알(QWER), 미야오, 아일릿, 리센느, 하츠투하츠, 키키, 제이비, 성리, 에반, 박지현, 엑스러브, 하이파이유니콘이 참석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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