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황석정 "'호프' 찍고 오랜만에 신스틸러 호평, 만났던 남자 연락와" [TV캡처]

입력2026년 08월 26일(수) 23:04 최종수정2026년 08월 26일(수) 23:06
라디오스타 황석정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황석정이 영화 '호프'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황석정, 이준혁, 비투비 서은광, 코미디언 유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석정은 "'호프'를 찍고 오랜만에 신스틸러라는 말을 듣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신기한 게 배우 염혜란이 연극계에서 명배우로 날렸다. 그런데 이후에 메시지를 보내더라. 배우 이정은도 마찬가지다"라고 기뻐했다.

황석정은 "30년 된 옛날에 한 번 만났던 남자한테도"라며 "40년 전 선배한테도 연락이 왔다. 저한테 '호프'는 내 인생의 호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혁도 "너무 멋있었다"고 하자 황석정은 "어떤 영화나 드라마 대본을 보면 이만큼은 내가 웃겨야 되겠구나 그런게 있는데 '호프'는 전혀 없었다. 촬영 날 알게 됐다. 직접 물어볼 수도 없었다. 저희는 그럴 사이가 아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황석정은 "나홍진 감독과 '황해' '곡성'까지 세 작품을 했다. 두 영화 현장이 엄청 예민하니까 저는 맨날 야단 맞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 감독은 '선배 알죠?'라고 하면 나는 안다고 하지만, 너무 연기가 어렵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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