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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성 / 사진=빌리언스 |
윤지성은 연애 리얼리티 숏폼 드라마 '아듀 솔로'에서 대학로 연극배우 김경달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아듀 솔로'는 8명의 청춘 남녀가 연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실제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형식에 드라마적 요소를 결합한 페이크 예능 드라마로, 서로 다른 연애 가치관을 가진 인물들이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윤지성이 맡은 김경달은 자신의 존재감을 과하게 드러내기보다는 상대방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다. 대학로 무대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
그러나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김경달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그는 자신의 배경이나 조건이 아닌 본연의 모습을 봐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연애 서바이벌에 뛰어든다. 과연 그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사람과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윤지성은 순수하고 차분한 김경달의 모습부터 예상하지 못한 비밀을 지닌 인물의 면모까지 폭넓게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조건이나 겉모습보다 진심을 중시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동안 윤지성은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천둥구름 비바람' 등을 통해 배우로서 경험을 쌓았다. 2019년 뮤지컬 '그날들'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귀환' '썸씽 로튼(Something Rotten!)' '해피 오! 해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뮤지컬 '소년의 초상'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다.
가수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그룹 워너원(Wanna One)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난 윤지성은 '아듀 솔로' 출연까지 확정하며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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