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생각 못했을까" 공효진, 정준원 마주친 뒤 수심(유부녀 킬러) [텔리뷰]

입력2026년 08월 16일(일) 06:40 최종수정2026년 08월 15일(토) 23:06
유부녀 킬러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수심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는 유보나(공효진)가 권태성(정준원)을 본 후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부녀 킬러 / 사진=MBC 캡처

과거 권태성은 술에 취한 채 유보나를 찾아왔다. 그는 "나쁜 놈들은 벌을 받아야 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유보나는 그런 그를 토닥이며 위로했다.

회상이 끝나고, 현 시점의 유보나는 "남편이 두 번째로 울던 날이 생각난다"며 차에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 기영도(무진성)가 "현장에서 살 떨린다는 게 처음이었다"고 털어놓자, "나도 무서웠다. 처음이었다"고 공감했다.

"혹시 남편분 본 것 때문이냐"는 기영도의 물음엔 "왜 한 번도 생각을 못했을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이라고 말했다.

극 말미 유보나는 "왜 생각을 못했을까. 언젠가 또 마주칠 수도 있다는 걸.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처럼"이라고 읊조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