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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
미국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5일(한국시각)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가 배지환을 방출했다고 전했다.
배지환은 지난해 11월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웨이버 공시가 된 뒤 메츠의 지명을 받으며 새 기회를 받았으나 올 시즌 한 차례도 메이저리그에 올라오지 못했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선 9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5홈런, 32타점, 59득점, 3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28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피츠버그와 계약해 미국 무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배지환은 2022년 9월 빅리그에 데뷔했고, 2023년엔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1, 2홈런, 32타점, 24도루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였다.
하지만 2024년에 29경기 출전하는 것에 그쳤고, 지난해에도 메이저리그에선 13경기에 출전해 타율이 0.050에 불과했다.
결국 메츠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배지환은 그대로 팀을 떠나게 됐다.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한다면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질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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