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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 / 사진=Gettyimages 제공 |
30일(한국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남미축구연맹(CONMEBOL) 수다메리카나 우니베르시다드 센트랄(베네수엘라)과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뒤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국가대표팀에서의 시간은 끝났다. (대표팀에서) 역사를 만들었고 행복했다"면서 "내 피와 삶을 바쳤고, 언제나 브라질의 노란 유니폼을 위해 싸웠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산투스(브라질), 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생제르맹(PSG) 등에서 활약한 스타플레이어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며 A매치 130경기에서 80골을 기록했다.
브라질 대표팀 A매치 출전 횟수에서는 3위이며, 브라질 대표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네이마르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했지만, 천신만고 끝에 최종 엔트리에 승선했다.
하지만 브라질은 16강 탈락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고, 네이마르도 대회 내내 부상의 여파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네이마르는 대표팀 은퇴를 발표하며, 대표팀 커리어를 마감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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