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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한 당시 맨시티 선수단 / 사진=DB |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각) "맨시티가 홍콩과 한국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투어에 예상보다 강한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시티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다른 어떤 팀보다 많은 선수를 내보냈다"며 "잉글랜드, 노르웨이, 스페인,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만 이번 투어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투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은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치르는 첫 공식 해외 일정이다.
매체에 따르면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 가운데 로드리, 홀란드, 라얀 셰르키, 엘리엇 앤더슨은 휴식을 위해 제외된다.
반면 후벵 디아스, 요슈코 그바르디올, 앙투안 세메뇨, 잔루이지 돈나룸마, 필 포든, 니코 곤살레스, 리코 루이스 등은 아시아 투어에 합류할 전망이다.
최근 몇 시즌 동안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좁아졌던 칼빈 필립스도 이번 투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발 수술 이후 회복 중인 잭 그릴리쉬의 합류 여부는 막판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은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이 많아 이번 투어에서 스쿼드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8강 이상 진출한 선수들만 완전히 제외될 것"이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8월 1일 홍콩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과 평가전을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한다. 이후 8월 5일 팀 K리그, 8월 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차례로 격돌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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