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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
27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는 '7월 신청곡'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지원이는 신청곡으로 현미의 '밤안개'를 가창했다. 그는 끈적끈적하면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몸에 자연스럽게 맞는 순백의 보틀넥 드레스로 목선과 쇄골을 강조해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애시 브라운 계열의 숏헤어로 부드러운 인상을 주면서 깔끔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냈다.
지원이는 지난 5월 새 싱글 '없을걸(girl)'로 컴백했다. '없을걸(girl)'은 한 남자만을 바라보는 여자의 당당한 매력을 담은 댄스 트로트 곡이다. 레트로 감성에 EDM 요소를 결합했으며, 여기에 지원이의 파워풀한 보컬로 흥을 돋웠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듬이 특징으로, 발매 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원이는 2012년 싱글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해 '쿵짜라', '니까짓게 뭔데' 등의 곡을 발표했다. 현재 각종 행사와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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