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오버파' 노승열,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3R 공동 81위

입력2026년 07월 19일(일) 10:31 최종수정2026년 07월 19일(일) 10:44
노승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셋째 날 81위에 그쳤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 컷 통과한 선수 중 최하위인 공동 81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과 같은 기간에 열려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불참했다. 그만큼 비교적 랭킹이 낮은 선수들에게는 상위권 성적을 노릴 기회가 되는 대회다.

올 시즌 주로 콘페리 투어(2부)에서 뛰고 있는 노승열은 이번 대회 전까지 PGA 투어 3개 대회에 나서 한 차례(더CJ컵 바이런 넬슨·18위) 컷을 통과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컷 통과에는 성공했지만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한편 DP월드투어에서 활동 중인 토드 클레멘츠(잉글랜드)가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프랑스 교포 고정원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35위에 자리했고, 재미 교포 김찬은 6언더파 210타로 '디펜딩 챔피언'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와 함께 공동 53위를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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