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손흥민 / 사진=LAFC SNS 캡처 |
LAFC는 15일(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Sonny’s back(손흥민이 돌아왔다)"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민소매로 된 훈련복을 입은 채 환하게 웃으며 몸을 풀었고,동료들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호흡을 맞췄다.
MLS는 지난 5월 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했다. 손흥민 역시 5월 25일 시애틀 사운더스와 홈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진행된 홍명보호의 사전 캠프에 합류해 월드컵 준비에 돌입했다.
대표팀 동료들과 합을 맞추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손흥민은 이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일정을 소화했다.
하지만 한국은 대회 조별리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 골 득실 -1로 3위에 머물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에게도 아쉬움이 남는 월드컵이었다. 그는 2014년 브라질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네 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았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대회를 마감했다.
월드컵 통산 3골 1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안정환, 박지성과 함께 한국 선수 월드컵 최다골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 골만 추가하면 단독 1위에 오를 수 있었지만 끝내 새 역사를 쓰는 데는 실패했다.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마무리한 손흥민은 이달 초 국내로 돌아와 짧은 휴식을 취했다. 이후 지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본격적인 MLS 후반기 일정 준비에 나섰다.
LAFC의 후반기 일정은 오는 18일 LA갤럭시와 원정 경기로 시작된다. 같은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맞대결은 MLS를 대표하는 라이벌전으로 꼽힌다.
손흥민도 시즌 첫 골 사냥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 13경기에서 도움 9개를 기록하며 이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아직 득점은 없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30일 오전 9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MLS 올스타전에도 참가한다.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등과 함께 MLS 올스타의 일원으로 멕시코 프로축구 리가 MX 올스타와 맞붙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