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NH농협카드 꺾고 PBA 팀리그 선두 도약…우승 경쟁 '혼전'

입력2026년 07월 12일(일) 09:58 최종수정2026년 07월 12일(일) 10:17
김준태 / 사진=PBA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하림이 3연승을 달리며 PBA 팀리그 1라운드 선두로 올라섰다.

하림은 11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7일차 경기에서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

이로써 하림은 6승 1패(승점 15)를 기록, 우리금융캐피탈(5승2패·승점 14)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등극했다.

하림은 1세트에서 '베트남 듀오' 응우옌프엉린-쩐득민이 마민껌-다오반리(이상 베트남)를 11-10(6이닝)으로 꺾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세트 박정현-김상아가 김민아-정수빈을 9-6(6이닝)으로 제압했고, 3세트에서는 김준태가 조재호를 15-3(4이닝)으로 완파하며 세트 스코어 3-0까지 달아났다.

NH농협카드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4세트에서 조재호-김보미가 임완섭-정보윤을 970(6이닝)으로, 5세트에서는 마민껌이 김영원을 11-6(6이닝)로 꺾으며 세트스코어 2-3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하림은 6세트에서 박정현이 김민아를 9-8(12이닝)로 따돌리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우리금융캐피탈은 에스와이에 세트 스코어 2-4로 패하며 6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우리금융캐피탈은 하림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하나카드는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휴온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이후 4세트를 내리 내주며 3-4로 무릎을 꿇었다. 승점 1을 획득하는 데 그친 하나카드는 5승2패(승점 13)로 3위로 내려갔다.

크라운해태는 브레이커스를 4-2로 꺾고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승점 3을 확보한 크라운해태는 4승3패(승점 13)를 기록했다. 웰컴저축은행은 하이원리조트를 4-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나 혼자 산다' 측, 김민 조작설에 "제작진…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
기사이미지
손흥민, 韓 축구 A매치 최다골 신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9-10월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
기사이미지
지드래곤·양현석, 저작권법 위반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