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넉살 "셋째 누나, 노숙자에 묻지마 폭행 당해 13바늘 꿰맸다"

입력2026년 07월 09일(목) 17:10 최종수정2026년 07월 09일(목) 17:10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 사진=MBN·SBS Plus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전현무와 허영지, 넉살이 경험담을 나눈다.

오는 12일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1회 방송에서는 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한 한 남성이 몰래카메라와 녹음기로 아내를 감시하다 법정에 서게 된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이 남자는 아내의 바람을 주장하고, 그 과정에서 아내의 휴대폰을 훔쳐본 사실이 공개된다. 이를 두고 출연진들 사이에서 의심이 든다고 해서 감시를 해도 되는지 팽팽하게 반응이 갈린다.

특히 전현무는 "보통 핸드폰을 보진 않지만, 봤다면 장면을 찍어놓을 것"이라며 "차분하게 증거를 수집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부부의 세계 경험자들'이라는 주제 아래 '기혼자가 생각하는 결혼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이어진다. 특히 출연진 중 유일한 유부남인 넉살은 "결혼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니까 좋은 점, 안 좋은 점이 있다"며 "서로 완전히 응원하는 관계니까 좋은 점이 있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넉살은 가족이 실제로 겪은 충격적인 사건도 털어놓는다. 주변에서 실제로 만난 사이코패스 이야기를 하던 도중 "셋째 누나가 교정기를 하고 있었는데, 길에서 한 노숙자에게 갑자기 주먹으로 폭행을 당했다"며 "'묻지 마 폭행'으로 입안 13바늘을 꿰맸다"고 고백한다.

제작진 측은 "전현무, 규현, 넉살. 허영지가 전하는 4인 4색 시선의 실화 공포를 기대해 달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이 ‘혹시 내 주변에도?’라는 생각으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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