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 조이건, 오컬트 숏폼 드라마 주인공 캐스팅

입력2026년 07월 09일(목) 14:48 최종수정2026년 07월 09일(목) 14:49
조이건 / 사진=스프링이엔티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5' 메기남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조이건이 오컬트 숏폼 드라마 '럭키 호러 라이브 쇼'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럭키 호러 라이브 쇼'는 조회 수를 위해 저주받은 궤짝을 건드린 유튜버들이 진짜 악령을 깨우게 되며 벌어지는 라이브 스트리밍 오컬트 숏폼 드라마다.

조이건은 사제 서품을 받지 못한 채 수도원을 떠난 뒤 가브리엘 신부라는 이름으로 가짜 구마의식을 하며 살아가는 퇴마 유튜버 무진 역을 맡는다.

극 중 무진은 귀신을 보는 집안의 내력을 거부하며 신의 권위 뒤에 숨으려 했지만 실패하는 인물이다. 겉으로는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내면은 콤플렉스와 공포로 끊임없이 흔들린다. 무진은 자신을 '믿음 없는 자'로 몰아붙이는 악령과 정면으로 맞서며 극의 긴장감을 이끈다.

조이건은 무진 역을 통해 예능에서 새겨진 화려한 비주얼 화제성을 깨고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력을 바탕으로 냉철한 카리스마 뒤 흔들리는 내면까지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소속사 스프링이엔티 관계자는 "조이건은 캐릭터를 자기만의 색으로 흡수하는 힘을 지닌 배우"라며 "조이건의 화려한 비주얼에 가려졌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이건이 주연을 맡은 숏폼 드라마 '럭키 호러 라이브 쇼'는 2026년 중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