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와 공개열애' 지예은 "썸 탈 땐 신중하지만 연애하면 올인"(오키키)

입력2026년 07월 09일(목) 13:32 최종수정2026년 07월 09일(목) 13:33
사진=유튜브 채널 오키키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안무가 바타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지예은이 신중한 연애관을 고백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오키키ㅇㅋㅋ'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지예은은 가비, 권또또·김주찬 부부와 함께 연애와 스킨십을 둘러싼 남녀 간의 인식 차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연애 곡선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지예은은 "저는 (마음이) 80에서 시작하는 거 같다. (마음을) 100까진 안 주고 점점 올라가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100이 아닌 80에서 시작하는 이유에 대해 "내가 너무 좋아하지만 일부러 남겨두는 거 같다. 혹시나 내가 상처받을까 봐"라고 설명했다.

썸에서 연애까지 가는 속도를 교통수단에 비유하면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네 사람은 잠시 고민했다. 가비는 자전거에 비유하며 "어느 순간 와 있더라. 왜 좋아하고 있지? 어느 순간 스며든다. 합의 하에 사귀지만 좋아하는 감정까지는 조금 걸리긴 하다. 그런데 되게 갑자기, '전기 자전거'처럼"이라고 말했다.

또또는 '브레이크가 고장난 슈퍼카'를 꼽았다. 그는 "그냥 내 마음을 쏴 버린다"라며 "썸 긴 거 싫어한다. 썸이 제일 싫었던 건 말을 다 가려서 해야 한다. 사랑한다고 얘길 하고 싶은데 썸 관계에서 사랑을 얘기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 표현을 빨리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김주찬은 활주로에서 비행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지만 비행을 시작하면 빨라지고, 비행 중에는 속도가 일정한 비행기 속도를 자신의 사랑 속도와 비교했다.

지예은 역시 '비행기'라면서 "비행하기까진 시간이 걸리고, (연애를 시작하면) 쭉 가는. 저는 올인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 4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 리더이자 안무가 바타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종교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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