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오픈 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3위 유지…유해란 7위·김세영 10위

입력2026년 07월 07일(화) 09:05 최종수정2026년 07월 07일(화) 09:05
김효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시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효주가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김효주는 7일(한국시각) 공개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김효주는 지난 5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던 김효주는 이후 5월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이번 롯데 오픈에서도 승전고를 울리며 시즌 4승(LPGA 2승, KLPGA 2승), KLPGA 투어 통산 16승(아마추어 1승 포함)을 달성했다.

김효주는 이번 주 열리는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유해란은 7위, 김효주는 10위에 자리하며 세계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솔은 지난주보다 한계단 상승한 14위에 이름을 올려, KLPGA 투어를 주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 중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윤이나는 16위, 최혜진은 19위에 랭크됐다.

한편 넬리 코다(미국)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노 티띠꾼(태국)은 2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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