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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KBO는 5일 오후 6시 7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NC는 커티스 테일러, KIA는 김태형이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다.
다만 오후부터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비로 인해 그라운드의 사정이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해 끝내 취소가 결정이 됐다.
이어 KBO는 6시 41분엔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전했다.
한화와 LG전은 이날 KBO에서 가장 기대를 모았던 경기였다. 한화는 류현진, LG는 앤더스 톨허스트가 출격 준비를 했다.
허나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하늘에서 엄청난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6시 30분까지 약 1시간 가량 내렸다.
비는 이후 그치긴 했으나 이미 그라운드가 엉망이 되어버렸고, 끝내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편성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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