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수근스쿨' 임우일 "업무평가 꼴찌에 충격…예쁘게 봐주길"

입력2026년 06월 24일(수) 11:07 최종수정2026년 06월 24일(수) 11:08
웰컴 투 수근스쿨 온라인 제작발표회 임우일 / 사진=KBS2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웰컴 투 수근스쿨' 임우일이 꼴찌 굴욕을 언급했다.

24일 KBS2 새 예능 '웰컴 투 수근스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원식 PD와 이수근, 임우일, 이미주가 참석했다.

'웰컴 투 수근스쿨'은 2016년 설 특집 5부작으로 방송된 '내 친구는 일곱살'의 2026년 버전이다. 초고령화, 저출산 위기 속 지역소멸을 겪고 있는 경북 의성에 이수근, 임우일, 이미주가 '수근스쿨'을 열고 선생님이 돼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변신한다.

이날 임우일은 방송 중 진행된 업무평가에서 꼴찌가 된 일을 짚었다. 그는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아이들의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를 수 있구나 느꼈다"며 "그래도 사람의 마음은 움직이기 때문에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 끝까지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에게 최하점을 준 아이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임우일은 "물 갖다 달라면 갖다주고, 휴지 갖다 달라면 갖다주고 노력을 많이 했어. 하지만 선생님이 부족했다고 생각해. 남은 시간 네 마음을 얻기 위해 더욱 노력해볼게. 선생님을 더 예쁘게 봐주면 좋을 것 같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웰컴 투 수근스쿨'은 25일 밤 10시 첫 선을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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