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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로고 |
23일 JTBC 측은 예능 제작 중단설에 대해 "모두 예정된 일정에 따라 정상 촬영 예정, 해당 프로그램들이 촬영 중단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JTBC가 '냉장고를 부탁해'와 '연애전쟁'을 제외한 전체 예능프로그램의 촬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JTBC 인기 예능인 '이혼숙려캠프', '아는 형님', '톡파원 25시' 등이 제작 중단 명단에 포함됐다는 주장이다.
JTBC 측은 이를 즉각 부인하며 기존 예능 프로그램들은 차질 없이 녹화를 이어간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JTBC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이 촬영을 일시 중단하고 약 한 달간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본 완성도와 장마철 기후 조건 등이 이유였다.
다만, 이후 JTBC가 기존 예능 본방송을 휴방하고, 월드컵 경기 재방송 편성 소식도 알려 일련의 보도들이 최근 발생한 JTBC 디폴트 사태와 연관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JTBC는 지난 12일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14일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가 잇따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15일 JTBC도 뒤를 이은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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