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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 / 사진=KISF 2026 제공 |
나나는 지난 20일 부산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열린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드라마 '클라이맥스'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을 위해 무대에 오른 나나는 "이 상을 받았다고 했을 때 제일 기뻐할 분이 있으실 거 같다. '클라이맥스' 이지원 감독님이 행복해하고 계실 거 같다. 감독님 덕분에 받은 상인 거 같다"라며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 계속 연기를 할 거고, 좋은 연기와 진정성있는 연기로 보시는 분들에게 좋은 영향 줄 수 있는 배우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모두의 안녕을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도둑 조심하셔라"고 덧붙였다. 그의 말에 객석에서는 큰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
앞서 나나는 지난 2025년 11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자택에 침입한 30대 남성 A씨에게 강도 피해를 입었다. 당시 나나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직접 제압해 경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1심 재판부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A씨와 검찰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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