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 부상 결장' 일본, 튀니지전 선발 명단 공개…가마다·나카무라 출격

입력2026년 06월 21일(일) 12:09 최종수정2026년 06월 21일(일) 12:09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일본이 튀니지를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1일(한국시각) 오후 1시 멕시코 몬테레이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앞서 네덜란드와의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튀니지전에서 승리한다면 32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경기에 앞서 일본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일본은 우에다 아야세와 다나카 아오, 이토 준야를 전방에 배치했다. 중원에는 나카무라 케이토와 가마다 다이치, 사노 가이슈, 도안 리츠가 포진하며, 이토 히로키, 이타쿠라 고,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스리백을 이룬다. 골문은 스즈키 자이온이 지킨다.

일본은 미토마 가오루, 미나미노 다쿠미, 엔도 와타루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고, 구보 다케후사도 네덜란드와의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해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전력에 큰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경기에 나서는 일본이 튀니지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튀니지는 지난 스웨덴전 1-5 대패 이후 사브리 라무시 감독을 경질하고 에르베 르나르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해 일본전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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