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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조훈 윤혜정 부부 / 사진=SBS 캡처 |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코미디언 조훈 윤혜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훈 윤혜정 부부의 청접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이혼 예능을 언급한 것.
조훈은 "연애하고 초반부터 뭔가 안 맞는다고 생각은 했는데, 2년이 지나도 많이 싸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결혼 준비하니까 숨 쉴 때마다 싸운다"고 고백했다.
이어 "집에 단 둘이 있으면 (아내가) 이런 캐릭터가 따로 없다. 강아지로 따지면 지랄견"이며 "도파민을 좋아한다고 얘기를 해라"고 말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윤혜정은 "이거 '이혼숙려캠프'가 아니다. '동상이몽'이다"라고 얘기하며 말렸다.
두 사람의 측근인 곽범이 "실제로 자주 싸운다"고 하자 이선민도 "1년 360일 싸운다는게 진짜"라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이선민은 "신혼여행 취소했다가 다시 예약했다더라"며 "기분파라서 일단 취소하고 본 것"이라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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