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매니저 횡령에 잔고 0원, 목숨 끊으려 했다" 충격 고백

입력2026년 05월 20일(수) 14:27 최종수정2026년 05월 20일(수) 14:27
사진=유튜브 채널 문천식의 매겨드립니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방송인 김미려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문천식의 매겨드립니다'에는 게스트로 김미려가 출연했다.

영상 속 그는 "대학로 생활이 힘들었냐, 잘 나가게 된 뒤가 힘들었냐"는 문천식의 질문에 "잘 나간 뒤가 힘들었다"고 곧바로 답했다.

이어 "생각보다 돈을 많이 못 벌었다. 협찬 광고가 많이 붙었는데 전 페이가 없다는 거다"라며 "은행을 가면 어차피 잔고가 0원인 걸 안다. 그래도 계속 통장을 넣었다 뺐다 했다. 당시 매니저들이 횡령을 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다. 방송에서 얘기한 적 없는 것 같은데"라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도 했다고 고백했다. 김미려는 "수건으로 싸매고 응급실에 갔다. 뮤지컬을 하고 있던 때였다. 다음날 공연은 가야 되니까 손을 싸고 있었다. 그런데 동료들이 눈치를 챘더라. 티는 안 내줬다"고 떠올렸다.

한편 김미려는 2006년 MBC 특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나나·탑, 뮤직비디오로 만나 연인으로…"현…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
기사이미지
故 최진실 오늘(2일) 18주기…갑작…
기사이미지
나나·탑, 열애 인정 "뮤직비디오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빅…
기사이미지
유승준, 오늘(2일) 세 번째 비자 소송 2심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병역 기피 논란 이후 20년…
기사이미지
직격탄 날린 김민재 "다같이 뛰는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다같이 머리 처박고 열심히 해야 한다…
기사이미지
부산영상위원회, '암살자(들)' 시사…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영화 '암살자(들)'의 시사회가 취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