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 이장우3' 오늘(20일) 최종회…마라토너 4500명 홀린 '밥도둑' 공개

입력2026년 05월 20일(수) 09:32 최종수정2026년 05월 20일(수) 09:32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시골마을 이장우3'가 마지막 이야기를 남겨두고 있다.

MBC '시골마을 이장우3'는 배우 이장우가 전북 부안 시골마을에 머물며 지역의 숨은 손맛 명인들에게 배운 레시피로 부안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과 해삼, 천일염, 젓갈 등 부안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와 정겨운 시골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회에서는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특별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장우와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정준하와 이원일이 함께 레시피 개발에 나선다. 오랫동안 요식업에 몸담아온 두 사람은 이장우가 준비한 '밥도둑 메뉴'에 각자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더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전언이다. 세 사람은 삼형제 같은 케미와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프로그램의 핵심 프로젝트였던 '밥도둑 찾기'의 마지막 무대인 '밥도둑런 마라톤' 현장도 공개된다. 이번 행사에는 약 4500명이 참가하며 시즌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이장우가 직접 만든 메뉴를 맛본 뒤 "정말 밥도둑 같다", "힘이 나는 맛이다"라는 SNS 반응을 남겼다.

현장에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리며 긴 대기 줄이 이어졌고, 준비된 재료가 빠르게 소진되자 이장우 역시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이와 함께 시즌1, 2부터 인연을 이어온 홍석천과 이모카세, MBC 아나운서 고강용, 그리고 이장우의 아내 조혜원까지 힘을 보태며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이장우와 특별한 인연을 지닌 깜짝 손님도 등장해 현장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깜짝 손님은 직접 준비한 선물로 이장우를 감동하게 만든다.

MBC '시골마을 이장우3' 마지막 회는 20일 밤 9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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