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트리플A서 1안타 1타점…마이너리그 타율 0.353

입력2026년 05월 07일(목) 10:26 최종수정2026년 05월 07일(목) 10:26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트리플A에서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귀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인 김하성은 7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의 하버 파크에서 열린 노퍽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트리플A 타율 0.375(8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더블A에서의 기록까지 포함한 타율은 0.353(17타수 6안타)이다.

지난 1월 빙판길에서 넘어져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 부상을 당한 김하성은 최근 마이너리그에서 재활경기를 소화하며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6경기 중 5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는 등 무난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날 김하성은 1회초 1사 이후 첫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초 1사 1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김하성은 팀이 2-4로 뒤진 5회초 1사 2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해 좌익수 방면 적시타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이후 김하성은 7회초 2사 이후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섰지만 3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어 8회말 수비 때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귀넷은 노퍽에 8-6으로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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