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풀타임' 베식타시, 코니아스포르에 석패…결승 진출 실패

입력2026년 05월 06일(수) 13:17 최종수정2026년 05월 06일(수) 13:17
오현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국가대표 오현규(베식타시)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베식타시는 6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튀르키예 쿠파스(튀르키예 컵) 준결승전에서 코니아스포르에 0-1로 패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베식타시는 후반전 추가시간까지 코니아스포르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추가시간 8분 에니스 바르디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의 쓴맛을 봤다.

베식타시는 튀르키예 쿠파스에서 통산 11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가장 최근 우승은 지난 2023-2024시즌이다. 올해 대회에서 2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렸지만 결승행 문턱에서 덜미를 잡혔다.

이날 오현규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코니아스포르의 조진호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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