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선발 72분' 묀헨글라트바흐, '이재성 결장' 마인츠와 1-1 무승부

입력2026년 04월 20일(월) 11:09 최종수정2026년 04월 20일(월) 11:09
앙토니 카시-옌스 카스트로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소속 옌스 카스트로프가 선발로 나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이재성이 빠진 마인츠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0일(한국시각) 독일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마인츠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묀헨글라트바흐는 7승 10무 13패를 기록(승점 31), 13위에 자리했다. 마인츠는 8승 10무 12패(승점 34)로 10위를 유지했다.

이번 경기는 홍명보호에서 뛰고 있는 카스트로프와 이재성의 맞대결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이재성이 최근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둘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날 왼쪽 풀백을 선발 출전한 카스트로프는 후반 27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카스트로프는 72분 동안 패스 성공률 75%(18/24), 유효 슈팅 1회, 빅 찬스 미스 2회, 크로스 성공 1회, 가로채기 2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카스트로프에게 무난한 평점인 6.9를 부여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이날 전반 7분 조스칼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마인츠가 후반 추가시간 막판에 페널티킥을 통해 나딤 아미리의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 팀은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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