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음악 오디션으로 돌아온다…MC는 유재석 [공식]

입력2026년 04월 08일(수) 09:45 최종수정2026년 04월 08일(수) 09:45
유재석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해피투게더'가 간판 MC 유재석과 함께 돌아온다.

KBS2 새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측은 8일 "'해피투게더'가 새로운 기획으로 6년 만에 시청자분들을 다시 찾아가게 되었다. 메인 MC는 터줏대감 유재석이 맡으며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피투게더'는 2001년부터 2020년까지 무려 20년 동안 시청자들의 곁에 함께 하며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예능 프로그램. 익살스러운 토크와 다채로운 예능적 요소를 결합해 여러 기획을 선보이며 '책가방 토크' '쟁반노래방' '프렌즈' '사우나 토크' '야간매점' 등 아이코닉한 코너들을 탄생시켰다.

이 가운데 6년 만에 귀환한 '해피투게더'가 이번에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로 돌아온다. '함께 노래할 이유'를 증명하는 사상 최초의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나이, 장르, 자격 제한 없이 혼자가 아니라면 인원수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한 '팀 기반 오디션'으로 단순한 노래 실력보다 '우리'만의 서사와 하모니가 심사 기준이라는 점에서 여타 음악 오디션과 차별점을 갖는다. 이처럼 음악과 토크가 결합된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해피투게더'라는 브랜드의 전통성을 이어가면서, 음악을 매개로 '함께'라는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또 한 번의 변주가 될 전망이다.

유재석은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메인 MC이자 타고난 리스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유의 공감력으로 노래에 담긴 진심을 읽어내고, 탁월한 진행력과 유머로 오디션 참가자들의 서사를 깊이 있게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며, 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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