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하츠투하츠, MV 속 교복 풀 착장 "감다살이라고 반응 좋아" [TV캡처]

입력2026년 03월 14일(토) 21:58 최종수정2026년 03월 14일(토) 21:58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가 언니 그룹 에스파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하츠투하츠와 키키가 출연했다.

이날 하츠투하츠 막내 예온이 10년생이라는 말에, 이수근은 "학부형 참관 수업 같다"고 반응했다. 또한 김희철은 "에이나 엄마가 83년생으로 나와 동갑"이라고 밝혔고, 이에 하츠투하츠 멤버들은 "아빠"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하츠투하츠 그룹명 의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강호동은 "마음에서 마음 아니냐"고 한 번에 정답을 말했다. 이에 하츠투하츠 멤버들은 "우리 팀 올래?"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나는 영어를 아주 잘한다"며 영어로 받아치는 센스를 보였다.

이어 강호동은 하츠투하츠가 입고 온 교복을 보고 "평상시 입는 교복이 아닌데?"라며 궁금해했다. 형님들이 "럭셔리 브랜드 아니냐"고 묻자, 하츠투하츠는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교복인데 '감다살' 착장이라고 반응이 좋아서 비싼 교복을 준비해봤다"고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에스파 여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부담되지 않냐는 질문에 "에스파 선생님들 사랑해요"라고 단체로 사랑을 고백했다.

이안은 "에스파 선배님들이 평소 너무 잘 챙겨주셔서 덕분에 힘을 얻어서 더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형님들은 앞서 에스파, 아이브가 '아는 형님'을 거쳐갔던 것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너희 나중에 너무 바빠지고 더 월드 스타가 돼도 '아는 형님'에 나와줘"라고 했다.

이에 하츠투하츠는 "당연하지"라고 말했고, 키키 키야는 "지구 정복해도 나올게"라고 약속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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